용산구 후암동 근생 전층 서울시┃용산구┃후암동 월세 6,000/500만원┃ 관리비 30만원 (VAT 별도) 계약면적 170.27㎡+테라스┃전용면적 170.27㎡+테라스 화장실 3개/옥내/남녀공용┃주차 가능┃엘리베이터 없음 해당층 2~5F┃총층 1~5F ┃입주 즉시┃융자 있음 교통 버스정류장 (후암동종점) 도보 6분, 서울역 (4호선) 도보 17분 | ||
후암동을 전망하다 콘크리트/유리/철 세 가지 재료로 담백하게 지어진 건물이 후암동 두텁바위로에 들어섰습니다. 비탈길인 두텁바위로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경을 넋 놓고 보고 있다, 문득 온갖 종류의 비탈길에 마음을 빼앗겼다는 프란츠 카프카도 이곳을 좋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건축가는 사용자가 주변 풍경과 빛, 바람을 고루 즐길 수 있도록 건물 여러 방향에 통창을 계획했어요. 동향의 창으로는 두텁바위로를 지나는 행인들과 차량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남서향의 창으로는 후암동을 시원하게 굽어볼 수 있습니다. 유리 외벽 너머로 후암동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전망대와도 같은 건물입니다. 햇살 가득한 모습도, 해질녘 모습도 모두 근사하답니다. 아보카도를 닮은 이형의 땅에 지어진 터라 건축가는 많은 고민을 해야 했는데요. 층별 사용 면적은 콤팩트하지만 쓸만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세모 공간을 알차게 활용했습니다. 화장실/전기/통신/냉난방기를 전부 세모 공간 안에 집어넣었어요. 그렇게 세모, 네모, 타원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세상이 탄생했습니다. 2~4층에 네모 반듯한 공간이 세모를 기점으로 양옆으로 나누어져 있어 공간을 분리해 사용하기 좋을 거예요. 거기에 더해 층별로 최소 1개 이상의 발코니를 둬서 바깥공기를 쐬러 1층으로 내려갈 필요가 없습니다. 가끔은 5층 외부 테라스에서 조촐한 파티를 열어 보세요. 엘리베이터 없이 외부 계단을 통해 각층으로 진입하는 구조이나, 4층 천장 일부가 오픈되어 있어 5층과 바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이곳에 천창이 나있어 안락 의자나 키 큰 식물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구와 집기만 가져오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컨디션입니다. 전층을 통으로 임대하며, 소규모 사옥 등 사무실 용도로 추천합니다. 사무실 용도가 아니더라도 건물 전체를 소중하게 잘 사용해 주실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후암동은 남산 서쪽 자락에 위치한 마을이다 보니 길이 가파른 편입니다. 하지만 올드 앤 뉴(Old and New)가 공존하는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는 동네에요. 적산가옥부터 신축주택까지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만나볼 수 있고, 두텁바위로를 따라 들어선 감각적인 카페뿐만 아니라, 골목길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는 노포와 개성 있는 상점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퇴근 후엔 후암시장 안에 있는 라이브 재즈바에 들려 하루의 피로를 날려보내세요! ☆ 1층은 주차장(1대)과 조경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건물에 주차장이 있으나 경사진 골목이라 주차가 쉽지 않습니다. |
위치 |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352-13 | 업데이트 | 2024.08.24 | ||
주구조 | 철큰콘크리트조 | 주용도 | 제2종근생 (사무소) | 사용승인일 | 2022.08.17 |
권리금 | X | 서비스공간 | 층별 테라스 | ||
방향/기준 | 남향/주출입구 | 난방종류 | 전기 | 엘리베이터 | X |
주차/주차비 | 1대/없음(총 주차대수 1대) | 계약전력 | 20kW | ||
화장실 | 3개/옥내/남녀공용/냉온수 | 반려동물 | - | ||
옵션 | 기본조명, 냉난방기 4대 | ||||
간판 | 위치 및 규격 협의 | 계약단위 | 최소 2년 | ||
추천업종 | 사무실, 작업실 등 | ||||
관리비 | 일반관리비 30만원 (정액)
사용료 (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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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건물 내 흡연 불가 | ||||
최대 중개보수 | 중개보수 = 거래금액 x 상한요율 (VAT 별도) ▶ 중개보수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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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 인테리어 | 오엔디엔씨종합건설 | 매물 담당 | 전명희 | |
글 | 전명희 | 사진 | 전명희 | 도면 | 푸하하하 프렌즈 |
용산구 후암동 근생 전층 서울시┃용산구┃후암동 월세 6,000/500만원┃ 관리비 30만원 (VAT 별도) 계약면적 170.27㎡+테라스┃전용면적 170.27㎡+테라스 화장실 3개/옥내/남녀공용┃주차 가능┃엘리베이터 없음 해당층 2~5F┃총층 1~5F ┃입주 즉시┃융자 있음 교통 버스정류장 (후암동종점) 도보 6분, 서울역 (4호선) 도보 17분 | ||
후암동을 전망하다 콘크리트/유리/철 세 가지 재료로 담백하게 지어진 건물이 후암동 두텁바위로에 들어섰습니다. 비탈길인 두텁바위로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경을 넋 놓고 보고 있다, 문득 온갖 종류의 비탈길에 마음을 빼앗겼다는 프란츠 카프카도 이곳을 좋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건축가는 사용자가 주변 풍경과 빛, 바람을 고루 즐길 수 있도록 건물 여러 방향에 통창을 계획했어요. 동향의 창으로는 두텁바위로를 지나는 행인들과 차량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남서향의 창으로는 후암동을 시원하게 굽어볼 수 있습니다. 유리 외벽 너머로 후암동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전망대와도 같은 건물입니다. 햇살 가득한 모습도, 해질녘 모습도 모두 근사하답니다. 아보카도를 닮은 이형의 땅에 지어진 터라 건축가는 많은 고민을 해야 했는데요. 층별 사용 면적은 콤팩트하지만 쓸만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세모 공간을 알차게 활용했습니다. 화장실/전기/통신/냉난방기를 전부 세모 공간 안에 집어넣었어요. 그렇게 세모, 네모, 타원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세상이 탄생했습니다. 2~4층에 네모 반듯한 공간이 세모를 기점으로 양옆으로 나누어져 있어 공간을 분리해 사용하기 좋을 거예요. 거기에 더해 층별로 최소 1개 이상의 발코니를 둬서 바깥공기를 쐬러 1층으로 내려갈 필요가 없습니다. 가끔은 5층 외부 테라스에서 조촐한 파티를 열어 보세요. 엘리베이터 없이 외부 계단을 통해 각층으로 진입하는 구조이나, 4층 천장 일부가 오픈되어 있어 5층과 바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이곳에 천창이 나있어 안락 의자나 키 큰 식물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구와 집기만 가져오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컨디션입니다. 전층을 통으로 임대하며, 소규모 사옥 등 사무실 용도로 추천합니다. 사무실 용도가 아니더라도 건물 전체를 소중하게 잘 사용해 주실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후암동은 남산 서쪽 자락에 위치한 마을이다 보니 길이 가파른 편입니다. 하지만 올드 앤 뉴(Old and New)가 공존하는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는 동네에요. 적산가옥부터 신축주택까지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만나볼 수 있고, 두텁바위로를 따라 들어선 감각적인 카페뿐만 아니라, 골목길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는 노포와 개성 있는 상점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퇴근 후엔 후암시장 안에 있는 라이브 재즈바에 들려 하루의 피로를 날려보내세요! ☆ 1층은 주차장(1대)과 조경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건물에 주차장이 있으나 경사진 골목이라 주차가 쉽지 않습니다. |
위치 |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352-13 | 업데이트 | 2024.08.24 | ||
주구조 | 철큰콘크리트조 | 주용도 | 제2종근생 (사무소) | 사용승인일 | 2022.08.17 |
권리금 | X | 서비스공간 | 층별 테라스 | ||
방향/기준 | 남향/주출입구 | 난방종류 | 전기 | 엘리베이터 | X |
주차/주차비 | 1대/없음(총 주차대수 1대) | 계약전력 | 20kW | ||
화장실 | 3개/옥내/남녀공용/냉온수 | 반려동물 | - | ||
옵션 | 기본조명, 냉난방기 4대 | ||||
간판 | 위치 및 규격 협의 | 계약단위 | 최소 2년 | ||
추천업종 | 사무실, 작업실 등 | ||||
관리비 | 일반관리비 30만원 (정액)
사용료 (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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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건물 내 흡연 불가 | ||||
최대 중개보수 | 중개보수 = 거래금액 x 상한요율 (VAT 별도) ▶ 중개보수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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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 인테리어 | 오엔디엔씨종합건설 | 매물 담당 | 전명희 | |
글 | 전명희 | 사진 | 전명희 | 도면 | 푸하하하 프렌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