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퍼들에게 인기만점인 강원도 고성의 세컨홈
세컨홈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저는 주말이 되면 도심을 떠나 교외의 세컨홈으로 훌쩍 떠나곤 하는데 주변 지인들에게 세컨홈에서의 경험을 적극 추천하고 있어요. 세컨홈에 들어서면 마치 그 주위로 결계가 쳐진 듯 고요한 세상이 펼쳐진답니다. 그 세상에 들어서면 습관처럼 손에 쥐었던 TV 리모콘은 거들떠보지도 않게 돼요. 그저 창밖을 바라보며 오롯이 자연의 고요함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알게 모르게 지쳐있던 눈과 귀에게 차분한 휴식의 시간을 선물하죠. ˘◡˘
별집에서는 세컨홈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호화로운 모습의 세컨홈보다는 강원도 고성의 세컨홈처럼 실속 있는 100㎡ 이하의 세컨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교외의 주택하면 넓은 마당과 텃밭이 있는 전원주택의 모습이 떠오를 텐데요. 고성 세컨홈에는 마당과 텃밭이 없습니다. 마당과 텃밭이 존재하는 순간 온전한 휴식은 꿈도 꾸지 못할 거예요. 잡초 제거와 잔디 정리하는 일이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세컨홈은 세컨홈답게 관리가 용이해야 해요. 짐도 필요한 것들로 최소화 하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작지만 튼튼하게 지어진 고성 세컨홈은 창밖으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낭만적인 집입니다. 특히 무심코 카메라의 셔터를 누를 정도로 창밖 전경이 훌륭하다는 점을 피력하고 싶네요. 그리고 막다른 길에 위치해 있다보니 좀 더 프라이빗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습니다. 다락 공간은 천장고가 생각보다 높은 편이어서 취미실이나 작업실, 서재, 아이들 놀이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강원도 고성은 서핑의 성지로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 서핑하기 딱 좋은 파도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차를 타고 5분만 가면 송지호/아야진/백도 해변에 닿을 수 있어요. 아침 햇살을 받으며 인적이 드문 바다에서 파도를 독차지하는 특권이라니! 운봉산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녹색의 푸르름까지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춥지 않은 온화한 날씨를 가진 고성의 세컨홈은 관리도 용이하고 멋진 전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두루 갖췄습니다만, 서울에서 승용차로 2시간 30분 거리라 서울에서 접근하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거리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 못하면 세컨홈으로써의 의미가 없으니, 세컨홈을 볼 때는 이런 점까지 고려하길 바라요.
☆ 열 번째, 열네 번째 사진은 광각렌즈를 사용했습니다.
서퍼들에게 인기만점인 강원도 고성의 세컨홈
세컨홈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저는 주말이 되면 도심을 떠나 교외의 세컨홈으로 훌쩍 떠나곤 하는데 주변 지인들에게 세컨홈에서의 경험을 적극 추천하고 있어요. 세컨홈에 들어서면 마치 그 주위로 결계가 쳐진 듯 고요한 세상이 펼쳐진답니다. 그 세상에 들어서면 습관처럼 손에 쥐었던 TV 리모콘은 거들떠보지도 않게 돼요. 그저 창밖을 바라보며 오롯이 자연의 고요함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알게 모르게 지쳐있던 눈과 귀에게 차분한 휴식의 시간을 선물하죠. ˘◡˘
별집에서는 세컨홈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호화로운 모습의 세컨홈보다는 강원도 고성의 세컨홈처럼 실속 있는 100㎡ 이하의 세컨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교외의 주택하면 넓은 마당과 텃밭이 있는 전원주택의 모습이 떠오를 텐데요. 고성 세컨홈에는 마당과 텃밭이 없습니다. 마당과 텃밭이 존재하는 순간 온전한 휴식은 꿈도 꾸지 못할 거예요. 잡초 제거와 잔디 정리하는 일이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세컨홈은 세컨홈답게 관리가 용이해야 해요. 짐도 필요한 것들로 최소화 하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작지만 튼튼하게 지어진 고성 세컨홈은 창밖으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낭만적인 집입니다. 특히 무심코 카메라의 셔터를 누를 정도로 창밖 전경이 훌륭하다는 점을 피력하고 싶네요. 그리고 막다른 길에 위치해 있다보니 좀 더 프라이빗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습니다. 다락 공간은 천장고가 생각보다 높은 편이어서 취미실이나 작업실, 서재, 아이들 놀이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강원도 고성은 서핑의 성지로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 서핑하기 딱 좋은 파도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차를 타고 5분만 가면 송지호/아야진/백도 해변에 닿을 수 있어요. 아침 햇살을 받으며 인적이 드문 바다에서 파도를 독차지하는 특권이라니! 운봉산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녹색의 푸르름까지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춥지 않은 온화한 날씨를 가진 고성의 세컨홈은 관리도 용이하고 멋진 전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두루 갖췄습니다만, 서울에서 승용차로 2시간 30분 거리라 서울에서 접근하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거리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 못하면 세컨홈으로써의 의미가 없으니, 세컨홈을 볼 때는 이런 점까지 고려하길 바라요.
☆ 열 번째, 열네 번째 사진은 광각렌즈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