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wave로 풍덩!
보기만 해도 풍덩! 하고 뛰어들고 싶은 건물이 신정동에 나타났습니다. 파도의 움직을 형상화한 듯한 외관뿐만 아니라, <닷웨이브>라는 건물 이름에서도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과장을 조금 보태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오는 고래를 이 건물 어딘가에서 마주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ᴗ˂ 산뜻한 분위기는 건물 내부로도 이어지는데요. 각기 다른 8가지 타입의 주거 공간이 지금 단장을 마치고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관문을 열면 벽이 아니라 하늘이 보여요. 대부분 조명을 켜지 않으면 현관 공간은 침침하기 마련인데 맞은편에 바로 외부공간이 있어서 푸른 하늘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화사한 느낌 때문인지 왠지 환대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베란다에 식물까지 있으면 기분이 더 환해질 것 같습니다. 401호는 '거실+주방+침실3+화장실2+다용도실' 구조를 가진 집입니다, 거실과 주방 크기가 큼직큼직해서 카메라에도 공간이 시원스럽게 담기더라고요. 주방 바로 옆에 냉장고와 세탁기를 둘 수 있는 다용도실을 계획해 주방을 보다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방에 포인트 창이 있어서 콧노래 부르며 설거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쾌적한 화장실 디자인도 이 집의 매력 포인트. 두 개의 화장실 모두 기능별(세면대/샤워기/변기)로 구획되어 있습니다.
집 안 곳곳에 창이 많은데 주변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건물이 없어서 전망이 열려 있는 편이에요. 그리고 공간 크기에 여유가 있어 전반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공용공간도 널찍하고 군데군데 조경도 잘 되어 있어요. 건물 밖과 안에서 공통되게 흐르는 <닷웨이브>만의 분위기가 참 매력적입니다. 집 안에 바닥까지 내려오는 창도 있고 야외공간(베란다)이 있어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에도 좋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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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을 열면 벽이 아니라 하늘이 보여요. 대부분 조명을 켜지 않으면 현관 공간은 침침하기 마련인데 맞은편에 바로 외부공간이 있어서 푸른 하늘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화사한 느낌 때문인지 왠지 환대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베란다에 식물까지 있으면 기분이 더 환해질 것 같습니다. 401호는 '거실+주방+침실3+화장실2+다용도실' 구조를 가진 집입니다, 거실과 주방 크기가 큼직큼직해서 카메라에도 공간이 시원스럽게 담기더라고요. 주방 바로 옆에 냉장고와 세탁기를 둘 수 있는 다용도실을 계획해 주방을 보다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방에 포인트 창이 있어서 콧노래 부르며 설거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쾌적한 화장실 디자인도 이 집의 매력 포인트. 두 개의 화장실 모두 기능별(세면대/샤워기/변기)로 구획되어 있습니다.
집 안 곳곳에 창이 많은데 주변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건물이 없어서 전망이 열려 있는 편이에요. 그리고 공간 크기에 여유가 있어 전반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공용공간도 널찍하고 군데군데 조경도 잘 되어 있어요. 건물 밖과 안에서 공통되게 흐르는 <닷웨이브>만의 분위기가 참 매력적입니다. 집 안에 바닥까지 내려오는 창도 있고 야외공간(베란다)이 있어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에도 좋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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