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때로는 함께
발산1동 주민센터 바로 옆에 제법 큰 규모의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남다른 규모와 디자인으로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코이노니아 스테이'는 총 23세대로 이루어진 공동체주택*입니다.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평면과 면적을 다양화했는데, 모든 세대가 1LDK의 기본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11가지 타입의 평면과 30.33~49.75㎡(9~15평)의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예비) 신혼부부를 포함한 1~2인 가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집입니다. 4층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널찍한 테라스형 휴게 공간이 있고, 1층에는 카페가, 지하 1층에는 주민공동시설(예정)이 있습니다. 2~3층의 2호 라인은 1LDK에 발코니가 결합된 구조의 집입니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주방과 거실, 방이 각각 독립되어 있다는 것. 건축가가 주방쪽에 발코니를 배치시킨 덕분에 독립형 주방이지만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일직선의 단순한 동선(냉장고-개수대-조리대)을 따라 요리를 하다 보면 어느새 요리의 세계에 푹 빠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발코니가 세탁기와 가까워 빨래를 좀 더 손쉽게 건조할 수도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건축가는 도로에 면한 '코이노니아 스테이'의 저층부 세대(1~4호 라인)에 최소 1개 이상의 발코니를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도로와 인접 건물로부터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기 위해 루버를 설치했어요. 곡선을 따라 설치된 루버와 그 루버가 만들어내는 그림자가 반외부 공간을 아늑하게 만들어 줍니다. 방범창의 역할까지 겸하는 고마운 루버에요. 2~3호 라인은 각 공간마다 전용 발코니를 갖추고 있으니, 알차게 활용해 보세요. 전반적으로 건물 내부도 외부처럼 화려한 디자인이나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해 디자인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았어요. 다양한 평면과 면적의 선택지가 준비되어 있으니 '코이노니아 스테이'에서 취향의 밀도를 높여보길 바랍니다!
+ 강서구 내발산동 마곡지구와 맞닿아 있는 내발산동은 차분하면서도 정돈된 분위기를 가진 동네에요. 비교적 신축에 가까운 대단지 아파트와 빌라로 구성되어 있고, 주변에 인프라(병원, 학교, 은행, 식당 등)가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우장산과 수명산 등 근거리에 녹지 공간도 풍부합니다. 우장산역 앞에 제법 큰 규모의 재래시장(송화벽화시장)이 있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강서농산물 도매시장도 차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2025년에는 체육시설이 포함된 공공도서관이 코이노니아 스테이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새롭게 조성된다고 하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동네입니다. ☆ 옵션에 냉장고와 붙박이장이 없으니 방문 시 참고해 주세요. ☆ 지하 1층에 입주자를 위한 '주민공동시설'이 있습니다. 대형세탁기 1대, 대형건조기 1대, 냉장고 1대, 싱크대, 테이블, TV, 음향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해당 공간은 대관이 가능합니다(예약제/대관 비용 발생). ☆ 느슨한 연대를 지향하는 공동체주택*으로 매월 1회 입주자회의를 진행합니다. ☆ 내부 사진은 302호의 사진입니다. *공동체주택 : 입주자들이 공동체공간과 공동체규약을 갖추고, 입주자 간 공동 관심사를 상시적으로 해결하여 공동체 활동을 생활화하는 주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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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때로는 함께
발산1동 주민센터 바로 옆에 제법 큰 규모의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남다른 규모와 디자인으로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코이노니아 스테이'는 총 23세대로 이루어진 공동체주택*입니다.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평면과 면적을 다양화했는데, 모든 세대가 1LDK의 기본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11가지 타입의 평면과 30.33~49.75㎡(9~15평)의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예비) 신혼부부를 포함한 1~2인 가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집입니다. 4층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널찍한 테라스형 휴게 공간이 있고, 1층에는 카페가, 지하 1층에는 주민공동시설(예정)이 있습니다. 2~3층의 2호 라인은 1LDK에 발코니가 결합된 구조의 집입니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주방과 거실, 방이 각각 독립되어 있다는 것. 건축가가 주방쪽에 발코니를 배치시킨 덕분에 독립형 주방이지만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일직선의 단순한 동선(냉장고-개수대-조리대)을 따라 요리를 하다 보면 어느새 요리의 세계에 푹 빠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발코니가 세탁기와 가까워 빨래를 좀 더 손쉽게 건조할 수도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건축가는 도로에 면한 '코이노니아 스테이'의 저층부 세대(1~4호 라인)에 최소 1개 이상의 발코니를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도로와 인접 건물로부터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기 위해 루버를 설치했어요. 곡선을 따라 설치된 루버와 그 루버가 만들어내는 그림자가 반외부 공간을 아늑하게 만들어 줍니다. 방범창의 역할까지 겸하는 고마운 루버에요. 2~3호 라인은 각 공간마다 전용 발코니를 갖추고 있으니, 알차게 활용해 보세요. 전반적으로 건물 내부도 외부처럼 화려한 디자인이나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해 디자인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았어요. 다양한 평면과 면적의 선택지가 준비되어 있으니 '코이노니아 스테이'에서 취향의 밀도를 높여보길 바랍니다!
+ 강서구 내발산동 마곡지구와 맞닿아 있는 내발산동은 차분하면서도 정돈된 분위기를 가진 동네에요. 비교적 신축에 가까운 대단지 아파트와 빌라로 구성되어 있고, 주변에 인프라(병원, 학교, 은행, 식당 등)가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우장산과 수명산 등 근거리에 녹지 공간도 풍부합니다. 우장산역 앞에 제법 큰 규모의 재래시장(송화벽화시장)이 있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강서농산물 도매시장도 차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2025년에는 체육시설이 포함된 공공도서관이 코이노니아 스테이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새롭게 조성된다고 하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동네입니다. ☆ 옵션에 냉장고와 붙박이장이 없으니 방문 시 참고해 주세요. ☆ 지하 1층에 입주자를 위한 '주민공동시설'이 있습니다. 대형세탁기 1대, 대형건조기 1대, 냉장고 1대, 싱크대, 테이블, TV, 음향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해당 공간은 대관이 가능합니다(예약제/대관 비용 발생). ☆ 느슨한 연대를 지향하는 공동체주택*으로 매월 1회 입주자회의를 진행합니다. ☆ 내부 사진은 302호의 사진입니다. *공동체주택 : 입주자들이 공동체공간과 공동체규약을 갖추고, 입주자 간 공동 관심사를 상시적으로 해결하여 공동체 활동을 생활화하는 주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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