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호사 부암동은 서울 도심과 지척에 있으면서도, 북악산과 인왕산이 품어주는 덕분에 전혀 다른 결의 공기를 간직한 동네입니다. 편리함보다 내면의 휴식을 더 소중히 여기는 이들이 가파른 언덕길을 기꺼이 오르며 찾아드는 곳이죠. 언덕배기에 있는 집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바로 남다른 전망. <그린하이츠> 연립주택도 예외가 아닙니다. 창 너머로 사계절의 드라마가 펼쳐집니다. 높이 덕분에 얻은 풍경은 그 언덕길을 오른 수고를 단번에 잊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그린하이츠>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연립주택인데, 그중 1층에 위치한 집을 소개합니다. '거실+주방+침실+서재+화장실+발코니' 구조로, 2022년 여름에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도면 참고). 뼈대만 남기고 창호, 단열, 보일러, 바닥 배관 등 거의 모든 곳을 손봤어요. 발코니 하나는 확장해서 창 크기를 시원하게 늘렸습니다. 현관에서부터 차근차근 공간을 소개해 볼게요. 현관은 신발장과 외투를 걸어둘 수 있는 옷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문을 열면 바로 맞은편에 화장실이, 왼쪽으로는 주방과 거실이, 오른쪽으로는 침실과 서재, 발코니가 위치해 있습니다. 주방과 거실이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할 말을 잃게 됩니다. 커다란 창을 마주하게 되는데, 언덕의 나무들이 가까이 자리한 덕분에 계절이 실내로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이 풍경은 오직 1층 세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땅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살아있는 그림이죠. 가만히 창밖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도심의 소란은 사라지고, 오롯이 나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애매한 크기의 방들을 없애고 거실-식사 공간-주방을 널찍하게 하나로 연결한 구조 또한 이 집의 주요 매력 포인트입니다. 전망이 가장 좋은 자리에 식탁을 두어 파노라마 뷰와 석양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어요 현관 오른쪽에는 침실과 서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재로 활용하고 있지만 거실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반원형의 귀여운 발코니가 있으니 식물을 편하게 키워보세요. 침실과 발코니가 있는 곳은 남동향, 거실과 주방이 있는 곳은 북서향으로 아침과 오후의 시간을 고르게 머금는 집입니다. 현장을 직접 보시면,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아늑하고 아름답다고 느끼실 거예요! 아직 소개하고 싶은 공간이 더 남아있습니다. 건축물대장에는 지하대피소라고 기재되어 있지만 활용도가 아주 높은 공간이에요. 면적도 29.41㎡나 되고 창문과 화장실까지 있답니다. 현 소유자는 운동실, 세탁실, 창고 용도로 알차게 사용 중입니다. 이곳 외에 1층 발코니 바로 아래에도 작은 창고 공간이 있으니 현장 방문 시 잊지 말고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반려동물과 산책할 수 있는 공터도 있으니 연립 건물 주위도 함께 둘러보세요. |
1층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호사 부암동은 서울 도심과 지척에 있으면서도, 북악산과 인왕산이 품어주는 덕분에 전혀 다른 결의 공기를 간직한 동네입니다. 편리함보다 내면의 휴식을 더 소중히 여기는 이들이 가파른 언덕길을 기꺼이 오르며 찾아드는 곳이죠. 언덕배기에 있는 집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바로 남다른 전망. <그린하이츠> 연립주택도 예외가 아닙니다. 창 너머로 사계절의 드라마가 펼쳐집니다. 높이 덕분에 얻은 풍경은 그 언덕길을 오른 수고를 단번에 잊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그린하이츠>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연립주택인데, 그중 1층에 위치한 집을 소개합니다. '거실+주방+침실+서재+화장실+발코니' 구조로, 2022년 여름에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도면 참고). 뼈대만 남기고 창호, 단열, 보일러, 바닥 배관 등 거의 모든 곳을 손봤어요. 발코니 하나는 확장해서 창 크기를 시원하게 늘렸습니다. 현관에서부터 차근차근 공간을 소개해 볼게요. 현관은 신발장과 외투를 걸어둘 수 있는 옷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문을 열면 바로 맞은편에 화장실이, 왼쪽으로는 주방과 거실이, 오른쪽으로는 침실과 서재, 발코니가 위치해 있습니다. 주방과 거실이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할 말을 잃게 됩니다. 커다란 창을 마주하게 되는데, 언덕의 나무들이 가까이 자리한 덕분에 계절이 실내로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이 풍경은 오직 1층 세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땅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살아있는 그림이죠. 가만히 창밖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도심의 소란은 사라지고, 오롯이 나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애매한 크기의 방들을 없애고 거실-식사 공간-주방을 널찍하게 하나로 연결한 구조 또한 이 집의 주요 매력 포인트입니다. 전망이 가장 좋은 자리에 식탁을 두어 파노라마 뷰와 석양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어요 현관 오른쪽에는 침실과 서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재로 활용하고 있지만 거실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반원형의 귀여운 발코니가 있으니 식물을 편하게 키워보세요. 침실과 발코니가 있는 곳은 남동향, 거실과 주방이 있는 곳은 북서향으로 아침과 오후의 시간을 고르게 머금는 집입니다. 현장을 직접 보시면,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아늑하고 아름답다고 느끼실 거예요! 아직 소개하고 싶은 공간이 더 남아있습니다. 건축물대장에는 지하대피소라고 기재되어 있지만 활용도가 아주 높은 공간이에요. 면적도 29.41㎡나 되고 창문과 화장실까지 있답니다. 현 소유자는 운동실, 세탁실, 창고 용도로 알차게 사용 중입니다. 이곳 외에 1층 발코니 바로 아래에도 작은 창고 공간이 있으니 현장 방문 시 잊지 말고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반려동물과 산책할 수 있는 공터도 있으니 연립 건물 주위도 함께 둘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