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주택 5호의 업무/상업 공간
눈이 내리는 날 처음 만난 구산동의 '함께주택 5호'는 구산근린공원과 거북골근린공원에 둘러싸여 있었어요.
하얀 눈으로 덮인 나지막한 근린공원의 풍경과 주택가의 한가로운 공기가 잘 어우러진 동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축임에도 불구하고 '함께주택 5호의 건물'도 그런 동네 분위기와 닮아 있다는 점이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
협동조합 건물이라 2~5층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실(101호)을 1층에 두었는데, 이 커뮤니티실 우측 공간(102호)을 소개합니다.
약 8m 길이를 가진 직사각형의 공간으로, 전면부의 통창을 포함하여 내부에 크고 작은 창이 나있어 답답하지 않습니다.
밝은 색으로 도장을 하면 공간이 더 넓어 보일 거예요.
사진과 같이 천장은 배관과 단열재가 그대로 노출된 상태라 석고보드 등으로 천장 마감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장실은 101호와 102호 사이 공용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어서 '함께주택 5호'의 1층 공간을 공부방/학원 교습소나 서점, 공방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해요.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소규모 사무실을 찾는 분들이나, 주변에 사색하기 좋은 공원과 산을 가까이에 두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 아쉽게도 눈이 오는 흐린 날 촬영했습니다.
함께주택 5호의 업무/상업 공간
눈이 내리는 날 처음 만난 구산동의 '함께주택 5호'는 구산근린공원과 거북골근린공원에 둘러싸여 있었어요.
하얀 눈으로 덮인 나지막한 근린공원의 풍경과 주택가의 한가로운 공기가 잘 어우러진 동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축임에도 불구하고 '함께주택 5호의 건물'도 그런 동네 분위기와 닮아 있다는 점이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
협동조합 건물이라 2~5층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실(101호)을 1층에 두었는데, 이 커뮤니티실 우측 공간(102호)을 소개합니다.
약 8m 길이를 가진 직사각형의 공간으로, 전면부의 통창을 포함하여 내부에 크고 작은 창이 나있어 답답하지 않습니다.
밝은 색으로 도장을 하면 공간이 더 넓어 보일 거예요.
사진과 같이 천장은 배관과 단열재가 그대로 노출된 상태라 석고보드 등으로 천장 마감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장실은 101호와 102호 사이 공용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어서 '함께주택 5호'의 1층 공간을 공부방/학원 교습소나 서점, 공방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해요.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소규모 사무실을 찾는 분들이나, 주변에 사색하기 좋은 공원과 산을 가까이에 두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 아쉽게도 눈이 오는 흐린 날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