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가기 전 가장 설레는 순간하면 어떤 순간이 떠오르나요? 도서관에서 여행 서적을 빌릴 때? 여행 계획을 짤 때? 저는 각종 숙박 사이트를 기웃거리며, 여행의 특별함을 더해 줄 숙소를 발견하는 순간과 그 여정을 참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여기 일상에도 그런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집이 있습니다. 바로 연남동에 위치한 '아이하우스 친친'인데요. 일부는 임대 세대가 거주하고 있고, 일부는 게스트하우스로 활용되고 있는 집입니다.
2층에는 세 개의 방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거실과 주방이 있습니다. 이 세 개의 방 중 차이나룸이라 불리는 방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동양적인 느낌으로 인테리어 된 방입니다. 유리 파티션으로 실이 분리되어 있고, 안쪽 실에는 빛일 잘 드는 침실과 쾌적한 화장실, 수납장을 둘 수 있는 기다란 공간과 조그만 베란다가 하나 있습니다. 기다란 공간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수납장을 두어도 좋고, 1인 책상을 두어도 좋겠어요. 방문을 열면 제일 먼저 마주하게 되는 공간에는 소파를 두고 리빙룸으로 활용하거나, 4인 테이블을 두고 다이닝 룸이나, 홈오피스 공간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해요. 단, 주방과 세탁실은 공유해야 합니다.
도심에서 보기 힘든 파릇파릇한 대나무들로 둘러싸인 앞마당, 4M의 천장고와 통창으로 개방감을 확보한 라운지, 그리고 공용공간에서 만나게 되는 외국인 게스트까지. 이처럼 아이하우스 친친은 대문에서부터 마치 외국에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이 드는 집입니다. 재택근무를 하거나 글을 쓸 공간, 공부할 공간이 필요하다면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있는 공용공간을 잘 활용해보세요. 테라스에서는 밤 10시까지 바베큐 파티도 가능하고, 곳곳에 아기자기한 공간들이 많습니다.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가기 전 가장 설레는 순간하면 어떤 순간이 떠오르나요? 도서관에서 여행 서적을 빌릴 때? 여행 계획을 짤 때? 저는 각종 숙박 사이트를 기웃거리며, 여행의 특별함을 더해 줄 숙소를 발견하는 순간과 그 여정을 참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여기 일상에도 그런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집이 있습니다. 바로 연남동에 위치한 '아이하우스 친친'인데요. 일부는 임대 세대가 거주하고 있고, 일부는 게스트하우스로 활용되고 있는 집입니다.
2층에는 세 개의 방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거실과 주방이 있습니다. 이 세 개의 방 중 차이나룸이라 불리는 방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동양적인 느낌으로 인테리어 된 방입니다. 유리 파티션으로 실이 분리되어 있고, 안쪽 실에는 빛일 잘 드는 침실과 쾌적한 화장실, 수납장을 둘 수 있는 기다란 공간과 조그만 베란다가 하나 있습니다. 기다란 공간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수납장을 두어도 좋고, 1인 책상을 두어도 좋겠어요. 방문을 열면 제일 먼저 마주하게 되는 공간에는 소파를 두고 리빙룸으로 활용하거나, 4인 테이블을 두고 다이닝 룸이나, 홈오피스 공간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해요. 단, 주방과 세탁실은 공유해야 합니다.
도심에서 보기 힘든 파릇파릇한 대나무들로 둘러싸인 앞마당, 4M의 천장고와 통창으로 개방감을 확보한 라운지, 그리고 공용공간에서 만나게 되는 외국인 게스트까지. 이처럼 아이하우스 친친은 대문에서부터 마치 외국에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이 드는 집입니다. 재택근무를 하거나 글을 쓸 공간, 공부할 공간이 필요하다면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있는 공용공간을 잘 활용해보세요. 테라스에서는 밤 10시까지 바베큐 파티도 가능하고, 곳곳에 아기자기한 공간들이 많습니다.